나무위키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 항목

5. 이 용어에 대한 옹호 입장[편집]
그러나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려 하는 저항 정신이 민주주의 국가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며 권력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국민들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도록 만드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당장의 프랑스만 하더라도 프랑스 혁명을 거쳐 무수히 많은 피를 뿌려가며 민중 스스로의 권리를 쟁취하고 지켜내려고 얼마나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왔었는가?

오랜 세월 동안 가축처럼 길들여져 온 나머지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할 생각 자체를 못하는 민중은 여전히 노예보다 못한 가축으로 참혹하게 살아온 반면, 끝까지 부패한 권력과 부조리한 압제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온 민중들은 상식이 기능하는 건강하고 우수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게 되었다는 역사들을 결코 간과해선 안된다.

반면 여전히 독재의 망령으로 인해 허우적거리는 열악한 국가들이나 국민들을 볼 때,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부당한 권력과 폭정에 대항하려려는 엄두 자체를 전혀 내지 않는다.

당장 북한만 봐도 김일성 일가의 3대 세습 독재에서 누구 하나 저항이라도 하는가? 시진핑의 중국공산당 체제의 중국 인민들만 해도 중국 공산당 독재 체제에 항거할 생각이라도 하는가?

말 한 마리를 물가로 끌고 와도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듯, 아무리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 이념을 전달해도 국민성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구축할 만큼 성숙하지 못하다면 소용이 없다. 아무리 좋은 벼슬, 아무리 좋은 권리도 줘봐야 받는 입장에서 그게 좋은 것인지 뭔지 구분도 못하고 거부한다면 헛된 노력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성숙해진 국민성의 자질이 성숙한 민주주의와 국가와 정부를 가질 자격이 생기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국민성의 자질이라는 것도 저절로 갑자기 뚝딱 생겨나지도 않고, 선진 민주주의 국민들의 국민성도 갑자기 뚝딱 생겨나지도 않는다. 결국 오랜 세월 동안 얻어진 뼈아픈 경험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것이고, 스스로 노력해야한다는 자각자체가 없는 국민성에게는 참담한 독재자와 독재 세력의 암흑 공포통치 아래 신음하는 것 밖에 없다.










요약

정부를 전복해야 (나무위키상으로는 독재 정부 전복)

민주주의이다



나의 생각

민주주의란 일단 경제가 발전해야하고 삼권분립이 되어야한다






















덧글

  • 흑범 2023/01/23 12:15 # 답글

    경제는 발전했지만 시민의식 수준이 별로 향상되지 않는다면, 삼권분립은 어렵습니다.

    삼권분립이라도 강제로 했어야 되는 것이었을까요???
  • 명탐정 호성 2023/01/24 04:21 #

    경제가 발전하면 시민의식 수준도 향상됩니다.
    물론 천천히 해야합니다.
    천천히

    삼권분립도 일단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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