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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가 화가나서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경우들의 절대 다수는 부모나 손윗 형제, 선생 등 주변의 성인들이 먼저 심기를 건드린 경우가 많고, 먼저 심기를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아이가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오래전부터 평소에도 툭하면 사소한 일로도 타인과 싸움을 벌이거나 혹은 상대한테 먼저 시비를 걸어놓고 싸우는 등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춘기 아이가 화가 나서 난폭한 행동을 할때 난폭한 행동을 나쁘게 보거나 문제삼아선 안될 일이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사춘기 아이가 화날때마다 난폭한 행동을 하는것에 대해 화를 속으로 삭히는게 아닌 그때그때 터트리는 것을 되려 다행으로 여기거나 사춘기임에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로 보기도 한다. 특히 화를 속으로 삭히는 것의 경우 이게 계속 쌓여오다가 어느날 폭발하게 되면 돌이킬수 없을만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있다.[24][25]
나의 생각
부모, 형제, 선생등 주변의 성인들(청소년 아님)이 먼저 심기를 건드렸다는 판결문이나
먼저 심기를 건드리지 않았던 난폭한 행동을 안했을 상황인 경우가 많다는 증거를 검토해보고 싶다.
게다가 사춘기 아이가 화가 날때마다 난폭한 행동을 하는게 속으로 삭이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터뜨리는걸 다행으로 여기거나
사춘기 임에도 건강하게 자란다는 증거라는데
그럼 상대가 작은 잘못을 했어도 크게 깽판치는게 건강한 사춘기였구나
나는 몰랐다
포악한 사춘기 청소년이 건강한 청소년이었다니
그런데 포악한 사춘기 청소년을 관용적으로 대했다가 사춘기 청소년이 그것만 믿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경우,
전문가들은 그 피해를 입을 일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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