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댔으니 보답은 해야지?” 보육원 나온 그녀, 지옥이 시작됐다

“학비 댔으니 보답은 해야지?” 보육원 나온 그녀, 지옥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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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만나면 집도 뺏고, 직장도 잃게 만든다고 협박했어요. 보육원에서 나와 당장 갈 곳이 없어서 연락했는데... 후원자라는 사람이 괴물처럼 변했어요.”

서울 구로구의 한 보육원 출신 이모(28·여)씨에겐 10여 년 전 고교 시절부터 학비와 생활비를 대주는 후원자가 있었다. 고교 성적이 상위권이었던 이씨에게 후원자는 학원비와 책값, 용돈을 지원했다. 이씨는 대학에 들어갔고, 졸업 후 중소기업 사무직에 취직도 했다. 보육원 출신으론 보기 드물게 성공한 경우였다. 주변의 부러움도 샀다. 다들 “물심양면으로 도운 후원자 덕분”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씨에게 이 후원은 지옥 같은 굴레였다. 후원자가 일주일에 1~2번씩 찾아와 잠자리를 요구했다. “그동안 (학비와 생활비) 대준 것 보답은 해야지”라고 압박하는 그의 요구를 이씨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씨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후원자는 돌변했다. “당장 헤어지지 않으면 직장을 못 다니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이씨는 보육원 출신을 돕는 한 단체에 도움을 청했다. 이 단체가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하자 후원자는 이씨를 놓아줬다고 한다. 이씨는 “의지할 곳 없는 나에게 후원자는 부모나 다름없었다”며 “10여 년을 그에게 끌려다니는 동안 불안하고 무서웠지만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했다.


나의 생각

이모씨 말만 믿을수는 없다

일단 이모씨가 얼마를 매월 지원받았는지 알아야 판단할수있겠다




덧글

  • 과객b 2021/11/09 17:39 # 삭제 답글

    본전을 뽑아야 하겠다는 마인드 보소
    역시 어메이징 아니 다이나믹 코리아
  • 명탐정 호성 2021/11/09 20:00 #

    정정보도 하겠습니다
  • ChristopherK 2021/11/09 22:59 # 답글

    슈거배이비는 아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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